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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이제 5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b조에 속한 네덜란드와 스페인과의 경기에 대해서 애길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b조 칠레 역시 만만찮은 전력을 보유해서 스페인, 네덜란드가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지만여.. 그래두 전력상 네덜란드와 스페인이 근소우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네덜란드와 스페인 경기는 b조 자체 에선통과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

겠지만 토너먼트 상대 즉 16강 상대가 a조 브라질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일전이기 때문에 양팀다 정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 한판 승부가 될

텐데요.. 객관적으로 당연히 스페인이 더 강하지만, 반갈감독이 워낙 조직력을

잘 갖춰놔서리... 스페인이 의외로 꽤 고전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두팀이

무승부로 끝나고 다득점에 능한 네덜란드가 조1위라도 한다면 16강전에서

스페인-브라질이란 빅매치가 이뤄질수도 있죠...ㅎㅎ b조 개막경기는

조별에선을 넘어서 우승구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만한 경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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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저번 13년 청소년대회 지역예선탈락해서 언듯 보기에

93,94년생 유망주가 별로구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87/88세대

이후 가장 인재가 많이 나오고 있는 세댑니다. 청소년대회 탈락은 감독문제와

실제로 예선전 뛰어야 할 선수가 뛰지 못한 탓도 있었다고 봐지네요.

 

이미 인터밀란 이카르디(93), 베로나 이투르베(93), as 모나코 오캄포스(94),

발렌시아 페데(93)정도는 어느정도 알려진 선순데요..이 선수들외에도

이번 여름 맨시티 이적이 결정된 브루노 스쿨리니(93)와 이번 아르헨티나 리그

우승팀 산로렌즈의 투톱 앙헬 꼬레아(95), 빅라바 헥토르(94)등 많이 유망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완성된 선수는 아무도 없고, 인재가 쏟아진다고 해서 그 선수

들이 반드시 많이 터진단 보장은 없습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 81/82년 세대가

그랬지요(유망주들은 넘쳤지만 막상 월드클래스로 큰 비율은 매우 낮았었지요)

하지만 한살 기량차이가 큰 10대 후반부터 20세초반까지 세대중..

91-92년 세대보다 93년 이후 세대가 해외리그포함해서 국내리그까지 다 살펴봐도

현재 나은 위치에 있는 선수가 수치적으론 훨씬  많습니다.

 

92년세대 유명선수들 순위 메기는 게 한때 축구 사이트에 유행했었는데요

아르헨티나는 오히려 92년생보단 그 이후 세대가 더 인재가 많은건 사실 같습니다.

이중에 얼마나 터질진 모르겠지만요...다만 현재 유럽에서 활동하는 선수 제외하고

아르헨리그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센세이션을 올린 선수로 산로렌조 앙헬 꼬레아, 헥토르

라싱클럽(아르헨리그)의 브루노 스쿨리니와 데파울정도는 한번 기대해봐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나 93년생이후 아르헨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미들쪽 인재가 많다는 건

확실히 향후 아르헨축구에게 호재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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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월드컵 개막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사실 예전부터 궁금했던 게 4년에 단 한번 밖에

안 찾아오는 월드컵을 앞 둔 선수들의 심리 상탭니다..

 

월드컵 우승으로 한을 다 푼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메시를 비롯해서 월드컵에 대한 욕망이 큰 선수라면

당연히 현재 진행중인 리그경기보다 오히려 월드컵

에 더 초점을 맞출 수 있다고 보네요..

 

 

물론 그렇다고 현재 리그를 대충 한다 이런 의미는

절대 아니구요.. 부상위험이 큰 플레이는 자중하구..

체력적인 안배를 한다정돈 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지네딘 지단처럼 월드컵 직전 벌어진 챔스에

너무 무리해서 02년 월드컵을 거의 뛰지 못한 경우도

있으니깐요..최근 네이마르를 비롯해서 스타들 부상

소식도 많이 들리구.. 팬입장에서 걱정되는 것도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아무쪼록 다들 몸관리 잘해서 이번 월드컵에선 이탈자

없이 베스트 멤버들이 다 나와서 자웅을 겨루는 진정한

대회가 됐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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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랫동안 축구팬을 해서인지... 이젠 적어도 축구만큼은

여름 말엽부터 시작해서 윈터 브레이크에 잠깐 쉬고(프리미어리그는

예욉니다만..), 익년도 5월까지 쭉 이어지는 시즌제도에 많이 익숙해져

있습니다만.. 유럽을 제외한 타리그들은 꽤나 다양한 형태로 치뤄지고 있는데요

 

 

먼저 미국 메이져리그(야구리그 아닙니다 ^^)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야구

처럼 봄에 시작해서 가을에 끝나는 방식을 취하고 있구... 브라질리그의 경우

상당히 독특한데...1-4월까진 주별 리그가 진행되고요, 5월부터 12월쯤까지

정규 리그가 진행됩니다...이번 시즌 부턴 약간 바뀐단 얘기도 있구요..

 

러시아 리그는 비록 유럽이지만 워낙 추운 지방이라서리.. 5월에 리그가 종료

하는건 타 유럽이랑 같습니다만.. 타 리그보다 1-2개월정도 빠른 7월에 개막해서

12월초부터 2월까지 긴 겨울방학(?)을 가진단 특징이 있습니다.. 덕분에 이적시장

마감후에도 러시아리그로 이적하는 경우가 꽤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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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8세대를 골든 제너레이션, 89-91세대를 골짜기 세대라고

분류한다면여..92년생들은  그 중간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너무나 유명해진 라멜라 역시 92년생인데여.. 비록 epl적응에

어려움을 겪고는 있지만, 세랴에서 이미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

줬었구, 에릭 라멜라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리베르 플라테에서

큰 재목이라 오래전부터 점찍은 선수로써 과거 리켈메, 테베즈처럼

현재를 시련(?)을 딛고 결국은 터질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92년생중 저번 여름 카타니아로 이적한 페루지의 경우

국가대표에서나 리베르타도레스컵에서 네이마르를 가장 잘

막은 선수로 유명한 유망준데요.. 부상만 잘 극복한다면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라이트백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선수는 아르헨티아에서 항상 젤 부족한 포지션인 골키펀데여..

 

 

바로 에스투디엔테스의 Jerónimo Rulli입니다.

바르샤팬들은 저번 여름시장 링크껀 때문에 잘 아실

거라 생각되는데요..아르헨리그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선방률을 자랑하며 거의 1년째 에스투디엔테스

골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실 아르헨리그에서 이렇게 젊은 선수가 골키퍼주전을

차지한 경우는 많지 않고, 선방율도 유례없이 높은 최고의

재능이라 볼 수 있는데요, 아르헨티나의 약한 골키퍼 뎁스

를 생각했을때 향후 대표팀에 선발될 가능성도 높은 선숩

니다..아마 그 시기는 이번 월드컵이 끝난 후가 아닐가 싶네요

 

그외에도 92년생중 몇명은 아직 아르헨이나 세계 각 리그에

비교적 조용히  묻혀(?)있는데여.. 제가 보기엔 그렇게 양적으로

많진 않지만 대박날 가능성이 꽤 큰 선수들이 많은 세대라

봐집니다... 그리고 담 시간에 새로운 황금세대를 꿈꾸고 있는

아르헨 93년생 이후 세대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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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 미래를 논하기엔 사실 황금세대라 할 수 있는

87 ,88년생들이 적어도 다음 러시아월드컵때까진 건재할 것이기

때문에 섣부르다고 볼수 있겠는데여..

 

 

 

적어도 89-91년생까진 아쉬운 면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타 축구

강국에 비해서여...다만 89-91년생 중에서도 비야레알의 무사키오

부터 시작해서 현재 대표팀에 뽑히고 있는 마르코스 로호, 페르난데즈

그리고 벤피카에서 헤타페로 임대간 리산드로 로페즈, 루카스 오르반

과 인수아등 수비쪽에선 아직 터질만한 잠재력을 지닌 선수들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골짜기세대라고 불리게 된데에는 살비오, 파스토레 같은 선수가 잘하긴

했지만 기대만큼은 못 큰 탓도 크다고 볼 수 있는데여..나이가 들수록

숙성(?)하는 수비쪽에 있어선 비록 아르헨 골짜기 세대에서두 아직

터질만한 포텐셜을 지닌 선수가 상당히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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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에 이어서 아르헨티나 유망주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질건데요..먼저 현재 아르헨티나 대표팀 기원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선수들은 바로 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현재 아르헨선발급 선수중에서 이과인, 페르난데스, 마르코스 로호

빼곤 모두 베이징 올림픽 선발라인업 선수들인데여.. 그 중 이과인

역시 베이징 올림픽 세대인 87년이기 땜시 거의 대부분 85-88년생

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85 - 88년생 이라고 해두 87, 88년생쪽에 많이 몰려있구여..

89년생부터 월드클래스로 큰 선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물론 파스토레, 무사치오, 살비오, 라멜라등 괜찮은 자원들이 없는건

아니지만요.. 그렇다면 향후 아르헨 축구의 미래가 어둡다고 할

수 있을까요? 담 시간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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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축구사이트에서 유망주선수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여..

작년 가장 화두가 된 게 바로 92년생들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유명한 다음 원투펀치에서도 언급이 됐었는데여..

 

 

축구사이트에서 나온 얘기가 유망주들의 천국이었던 아르헨티나

에서 왜 젊은 선수중 좋은 선수가 안 나오느냐 였습니다.. 최근 청소년

대회에서두 성적이 썩 좋진 않았구여..

 

 

그래서 한번 아르헨티나리그쪽을 중심으로 아르헨산 유망주들에

대해서 가볍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는데여.. 아무래도

정보가 많진 않아서 대략적인 소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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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선수 역시 브라질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순데여..

바로 Cicero 선숩니다... 84년생 브라질산 공격순데여... 이미

나이가 있는지라 유럽으로 넘어오긴 어려워보이지만 남미권에선

계속 좋을 활약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망 다재다능한 선수로.. 최전방부터 미드필드까지 다 가능한

선순데여.. 브라질 선수치고 테크닉이 아주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미들라이커라 불릴정도루 엄청난 득점력을 가진 미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볼터치는 단순하지만 빠르게 하구여..

역습시 빠르게 침투해서 득점을 올리는 스타일인데요..

프리킥이나 데프볼상황에서 상당한 강점을 지닌 선수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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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먼저 소개드릴 선수는 바로 브라질리그에서 뛰고 있는

중앙수비수 데데선숩니다...^^ 88년생인데요 키가 무려 192 cm인

엄청난 거인 센터백입니다..

 

 

키가 큰 덕분에 공중볼 경쟁에도 능숙하고여...

인터셉트능력이나 태클링 실력도 수준급입니다..

비록 중앙수비수지만 패스도 좋아서 빌드업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 선수져..

 

 

믿쓰xxx 시리즈물중 가장 유명한게 바로 믿고 쓰는 레알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여, 브라질산 중앙수비진 역시 믿쓰브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요즘 성적이 좋아서리, 한번쯤 유럽에서도 눈독을 들일만한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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