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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에 가려져 있지만 그래두 축구계에서 무시못할 위치에

있는 유로파리그 32강전이 끝났구 16강 진출팀이 다 가려졌는데요..

16강 대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Napoli  vs Fc Porto

Anzhi vs AZ Alkmaar

Valencia vs Razgrad PFK

Viktoria vs Lyon

Fiorentina vs Juventus

Salzburg vs Basel

Benfica vs spurs

Real Betis vs Sevilla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있다면 발렌시아/세비야/베티스/알크마르

경기도 볼만 하겠지만여..일단 빅매치는 세경기로 봐집니다.

나폴리 vs 포르투, 피렌체 - 유벤투스, 벤피카 - 스퍼스

 

나폴리 vs 포르투 : 베니테즈의 마술이 어디까지 갈지가 젤 관심의

초점인데여.. 이과인/페르난데즈/알비올/인러/제마일리등 아르헨티나/스

페인/스위스 대표팀 선수들을 동시에 보는 맛도 쏠쏠할듯 보입니다..^^

학손 마르티네즈, 망갈라, 페르난도, 산드로, 다닐요등  epl빅클럽

링크가 나고 있는 선수들 기량확인하기도 좋은 기회라고 봐지구여..

 

유베 vs 피오렌티나 : 이탈리아더비는 이태리나 세랴팬이라면 당근 볼만

한 빅매치가 될테구여, 부상에서 회복한 고메즈의 기량을 확인하고픈

분데스/독일팬이나 일본과 같은 조에 편성된 콜롬비아 콰드다도의 모습을

보고픈 축구팬들에게도 흥미로운 매치가 될듯 싶습니다.

 

벤피카 vs 토트넘 :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한 토트넘팬이라면 당근 봐야할

매치구여.. 샤들리/베르통헨/뎀벨레까지 우리나라 월드컵 상대인 벨기에

주력선수들 보기에도 정말 좋은 기회가 될수 있는 경깁니다..역시나 epl링크

가 많이 걸렸던 가이탄, 가라이 기량을 확인할 기회가 될수도 있을테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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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홈에서 스완지를 3-1로 누르고 유로파 16강 진출에

성공했는데요.. 역시나 경기내용은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공을 점유하지도 못했고, 그렇다구 점유율 내주고 대신 실속을

차리는 축구를 했다고 하기도 애매한 경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토너먼트 대마왕(?)답게 귀신같이

극장승리를 거뒀는데여.. 작년 첼시가 유로파 우승할때두 그랬구..

예전 리버풀이 챔스 우승하거나 토너먼트의 초강자로 4강, 결승을

밥먹듯이(?) 가던 시즌때두 사실 그렇게 강하단 느낌을 못 받았는데여..

그럼에도 불구하구 베니테즈의 팀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왤까요???

원정과 홈경기를 귀신같이 구분해서 맞춤형 전술을 잘 구사해서??

나름 선수비 후역습에 능해서 점수를 잘 안 먹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필요할땐 과감하게 점수를 넣는 전술을

잘 사용하기 때문에??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꽤나 오랜 기간 축구를 봐왔는데두, 머리가 나빠서인지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베니테즈는 졸장보단 명장쪽에

가깝긴 한것 같습니다. 그동안 베니테즈가 토너먼트에서 쌓아 올린

우승컵숫자와 성적이 만만치 않기 때문인데여.. 영화속 대사 한마디가

생각납니다.

 

"강한 놈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한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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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그래두 올림피아코스에게 이기거나 적어도 비기긴 할것이라

봤는데...헉 완전히 올림피아코스의 역습에 말리면서 0-2완패를 당했

습니다...비록 2차전이 맨유의 홈이지만 원정골이 없는 상태로 사실상

8강 진출이 어려워졌다고 봐지네요..그리고 오늘 드뎌 드록바더비

갈라타사라이-첼시전이 벌어집니다.

 

 

비록 기세가 한풀 꺽인 첼시지만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보일것이라고 예상하구요.. 레알 - 살케의 독일

원정경기는 독일 징크스에도 불구하고 레알이 의외로 낙승을

거둘것이라 생각합니다...레알 마드리드 최근 팀 컨디션이 너무

좋기 때문인데요.. 낼 이 시간 얼마나 많이 틀렸을런지 기대(?)가

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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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감 떨어진다는 말이 해당팬들에겐 다소 실례된단 점

먼저 사과드리고 싶네요..^^ 오늘 도르트문트와 제니트

그리고 맨유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의 16강전이 벌어집니다.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이 되겠지요..)

일단 도르트문트의 경우 최근 계속 발생하는 부상자들때문에

비명을 지르고 있구요, 제니트 역시 몇몇 부상자가 있지만

홈이구 전체적인 전력구상면에선 유리한 상태라서 도르트문트

의 전력상 우위에도 불구하고 무승부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맨유와 올림피아코스의 경우...

일단 올림픽아코스의 홈이란 점이 맨유에겐 불리하겠지만..

최근 맨유이적생들이 서서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

전력상 분명 우위이긴 때문에 맨유가 이길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네요.. 물론 비기더라두 원정득점을 기록하고 비긴다면

맨유에겐 썩 나쁘지 않은 결과 같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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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졌던 세리에이 경기들이 월욜이 벌어졌는데요

파르마와 피렌체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구, 나폴리와

제노아 경기 역시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고로 나폴리

/피렌체 승점차이는 6점으로 유지가 됐는데여..

 

 

나폴리와 피렌체 모두 주중에 벌어진 유로파리그 피로가

리그 승점 쌓는데 어느정도 발목을 잡았단 생각도 듭니다.

유베가 전반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는 가운데 로마가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추적하고 있구 나폴리가 한발 앞선채 피렌체

와의 챔스리그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고 결론 내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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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바르샤에 이어서 오사수나에게

0-3 대패를 당하면서 챔피언스리그 후유증을 심하게 앓았

고요..두 거인의 패배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가 단독선두로

앞서게 됐습니다.. epl쪽에선 맨시티, 첼시, 아스날이 모두다

승리하면서 선두권 경쟁은 여전히 팽팽하게 진행됐구요..

 

 

리버풀이 승리하면서 4위 자리를 굳히는 동시에

선두권도 넘볼수 있는 승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분데스리가는 뮌헨의 고공행진이 지속됐구여..

도르트문트의 패배로 인해서 이젠 챔피언스권위치도

흔들리게 됐습니다...세랴의 경우 아직 월욜 경기가

끝나지 않은 상태라서 일단 노코멘트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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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중 챔피언스리그를 치른 강팀들이 힘겨운 주말 경기

를 치루고 있는데요.. 바르셀로나는 마스체라노, 알베스등 팀

주축을 빼고 1.5군정도로 리그경기에 나섰다가 소시에다드에게

덜미를 잡혔구여, 맨체스터 시티 역시 엄청 고전하다가 겨우겨우

1-0으로 스토크시티를 눌렀습니다..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망은 아직 경기를 치루진

못해서 아주 일반화할 순 없겠지만...역시나 리그와 챔스 병행이

쉽진 않은것 같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이번 리그전 패배로 인해

라리가는 레알 마드리드/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한걸음 뒤쳐지

게 됐구여.. 맨체스터 시티는 일단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1위를 향한

욕심을 계속 불태울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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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지난 컨페더레이션컵에서 브라질에게 일격을 당했고, 뮌헨과 도르트문트

에게 챔피언스리그에서 스페인 주축선수들이 뛰고 있는 바르샤와 레알이 패했

기때문에 과연 이번 월드컵 우승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반응도 많은데요..

여전히 스페인의 강력한 전력을 가지고 유력한 우승후보국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역시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궁금한건 바로 스페인 축구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미드필드진인데여.. 최근 들어서 델보스케감독은 바르샤식

쓰리미들 전술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팀과의 경기에선

과거처럼 알론소 - 부스케츠로 이뤄지는 투볼란테 전술을 사용할 가능성

이 높구요, 샤비(혹은 세스크)와 이니에스타를 동시 기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약팀과의 경기에선 지금처럼 샤비(세스크)-부스-이니에스타

로 이뤄진 바르샤 미들진에 쓰리톱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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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에버튼 경기를 보면서 중간 중간 글을 쓰게 됐는데요

무리뉴 스타일을 좋아하진 않지만 흥미롭게 지켜보는 감독중

한명인데여.. 음 올시즌 첼시 운영은 이래저래 아쉬운 점이 많

습니다.. 강력한 압박을 통해서 커팅후 빠른 역습을 성공시킨단

기본 철학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

 

 

창의성이 부족한 첼시에서 마타의 자리가 전혀 없었는지..그리고

설령 오스카/아자르 중심의 첼시로 나간다고 하더라도 주전들의

피지컬을 유지시킬 수 있는 로테이션이 필요하지 않았는지등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아직 경기가 끝난 건 아니지만 첼시 주전들

체력저하에 눈에 보이는것 같은데요.. 설령 오늘 경기 이기더라도

담주 챔피언스리그와 연이어 펼쳐지는 리그경기까지 잘 치룰 수

있을런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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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시장처럼 뜨거웠던 이적시장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정말 돈값을 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현실 같습니다.

먼저 베일, 네이마르, 카바니정도는 아주 대폭발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몸값을 해주고 있다고 보는게 옳다고 보구여..

 

 

이과인도 성공케이스에 넣는게 옳을듯 싶습니다.. 외질의 경우 최근

비판의 화살을 맞곤 있지만 실패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성공과 실패

딱 그 중간 수준이란 생각이 드네요... 라멜라, 솔다도, 요베티치의 경우

현재까진 확실히 실패에 가깝구... 팔카오 역시 실패에 가깝다고 봐집니다만..

역시나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고 두번째 시즌부터 터진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진정한 이적시장의 승자는 시간이 좀 더 흘러봐야 정확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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