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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o - Fotolia.com/© kiko - Fotolia.com>

 

 

스포르팅 히혼은 셀룰러를 골문앞에 세우고 우루과이 출신 미들인 에구렌과 리베라

를 중앙에 배치하는 4-2-3-1전술로 나왔고요

 

 

말라가는 프란세스코 아르나우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런던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수비에 가담하는 안정적인 원톱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초반부터 약간은 조심스러운 듯한 방향으로 양 팀의 경기는 진행됐는데요..

지리한 0의 행진은 전반 종료 무렵 깨졌습니다.

 

 

                                                                                           <© tsuneomp - Fotolia.com>

 

 

전반 42분 스포르팅의 디에고 카스트로는 페널티킥을 오른발로 성공시키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요

 

 

이에 뒤질세라 말라가 두다의 크로싱을 이어받은 웰링톤이 왼발득점을 올렸고 양팀은

균형을 이룬 채 전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후반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는데요.. 말라가의 아폰노가 어렵사리 얻은 피케이를

성공시키면서 어려운 원정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 Harald Biebel - Fotolia.com/© Pinosub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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