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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의 시작이라구 해야하나요? 아니믄 기쁨을 주는

취미를 가지게 됐다구 해야하는지

 

 

 

 

 

 

아직 판단이 서진 않습니다. 분명한 건 데빌의

히든 카드로써 지금 이순간까지 끝없이

 

 

 

공격이 이어지고 있단 사실이죠. 징글징글하기도

하지여 이번 담벽에 대한 공략을 너무 집요한 걸 보니..

 

 

 

진짜 이번엔 뭔가 있는거 아닌가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그게 참 애매모호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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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도시락사건도 그렇고, 몇 번 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아하 여인네들 모임에 간 것도 이유가

 

 

 

 

 

 

됐었네여..앤드 이중 만남도 있었구..아하 아찔한

경험들이 다 머릿속에 들어가 있었네여

 

 

 

암튼 6월 경제학을 앞두고 내게 질문을 했었는디..

그때 모든게 다 무너졌습니다. 다시 잊었던 맘이

 

 

 

 

 

 

되돌아오는걸 느꼈지요ㅎㅎ 그녀의 끈질긴 노력이

그때 결심을 맺었단 생각이 듭니다. 웃기지만 제가

이득을 본 셈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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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때 중요한 목과가 있어서 그걸 신청했는데요

그 때 교잴 빌리려고 먼저 부탁을 했습니다. 근디..

 

 

 

 

 

 

이미 선예약자가 있었구 속으로 그 생각을 했는데요

(에휴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구먼내 참ㅎㅎ)

 

 

 

그런데 깜짝 반전이 생겼습니다. 바로 이후 작년에

들었던 목과 북을 먼저 내게 건내준거였어요..

 

 

 

 

 

 

전 신경도 안 썼는디에휴 그녀가 제게 준 것이었습니다.

달란 얘기도 없었는데..아마 많은 고민과 번뇌가 있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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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영화 같은 얘길 하네란 말이 저한텐 정말

어마무시한 매칭으로 다가왔습니다. ㅋㅋㅋ 아마

 

 

 

 

 

 

그 쪽도 같은 반응일 듯 싶네요 그보단 좀 더 적극

적이었구 적어두 그보단 더 이해심이 넓었던 것 같습

니다.

 

 

 

암튼 그렇게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정도 들어가

고 있었는데 ㅎㅎ 전 그 한방으로 모든 걸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무시했던 그 시간들이 이미 반년이 흐른

이후였구.. 그것이 그녀의 맘을 움직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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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계속해서 인연은 이어졌지만, 더 이상

진척이 이뤄지진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그 땐 솔로에 대한 정립도 없었구 바로 들어갔어도

됐는지..아하 그러고 보니 그 땐 첫번째 시도였네여

 

 

 

9월 이후 몇 차례 문제가 있었고, 타이밍이 무르익었다

싶었을 때 오히려 그 날의 일이 발생했구..

 

 

 

 

 

 

 

어마무시하게 고민하다가 결국 일을 저지르고 말았지요

ㅎㅎㅎ 그리고 97년에 10년 단위 전설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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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도록 생각해봤습니다. 언제부터가

시작이었는지에 대해서근데 원래 머리도

 

 

 

 

 

 

나쁘구요, 너무 오래전 일이라서 그 순간이 정확히

기억나질 않습니다. 다만 6번째 케이스랑 큰 차인

 

 

 

없었던 것 같네여 먼저 착각을 하고 별다른 검증

없이 명단에 넣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일인데..아마 순진하고 경험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봐야할 것 같네요 ㅎㅎ 오랫전 그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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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쑥맥이었기 때문에 한 마디도 못한 채로

시간만 흘러갔습니다만 아마 영어 토크시간에

 

 

 

 

 

 

첨으로 마주칠 기회가 있었을거예요

그리고 3총사란 이름으로 같이 밥먹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5월에 이미 결정이 났으니 참 급하게도

넘어갔었네요 근디 짐 돌이켜보면 그 때

 

 

 

 

 

 

이 전에 이미 결정난게 아닌가도 싶습니다.

첨에 받아들여졌다면 얘기가 달라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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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모습이 너무 아니었는데요 거기에 비해

그 사이드인은 매우 뷰티풀 했습니다.

 

 

 

 

 

저번에도 언급이 됐을텐데요 그 이후 징크스인지

동기 쪽이 항상 저랑 링크가 많이 됐습니다.

 

 

 

좋던지 싫던지 간에 역시나 피크는 2번과

6번이었지요 그 중 두번째 케이스에 대해 다뤄

 

 

 

 

 

 

보기로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사실상 거의 유일무이한

사귄 케이스로 넣어두 무방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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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02년 여름과 그 이후 겨룽리 묘하게 매치가

되는데요 기대가 커서 정말 장미빛 전망이 많았지만

 

 

 

 

 

 

막상 현실은 매우 잔인했습니다.

공적인 것의 원인은 제대로 모르겠는데요

 

 

 

개인적인 부분은 아무리 아니라고 부인을 해도

내면에 있는 부탄쪽 영향을 무시할 수 없을 듯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두 실체가 없는 건

아닌 듯 싶어서요 투비 컨티뉴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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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라고 해도 할말은 없습니다. 최최 10년은

그 쪽으로 맘을 줬는데 밀레니엄 시대를 맞아

 

 

 

 

 

 

참혹한 실패를 경험하게 됐고 어쩔 수 없이 저두

맘을 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후 절 비웃는

 

 

 

듯이 화려하게 부활했고, 제가 새롭게 섬기는

곳의 가장 큰 적이 되고 말았지요 덕분에 현재

 

 

 

 

 

 

우직한 제 걸음에 실리적인 힘을 실어주게

됐습니다. 아쉬움이 남지만 방법이 없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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