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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월이니깐 지금부터 약 8년 전이네요 그 때부터

짐까지 계속해서 떠돌이 느낌을 가졌습니다.

 

 

 

 

 

 

여기가 내 집이구나 싶은 생각을 가진 게 단 2년 반정도

였네요, 허긴 그 땐 그게 감옥 같기 했습니다만 ㅎㅎ

 

 

 

후회하진 않냐구 물어보더군여글쎄요 이것두 하나의

운명 같은 거 아니겠습니까? 다시 돌아가두 제 행동이

 

 

 

 

 

 

크게 변할 것 같지도 않고요 통제와 위협이란 방법에

대한 회의는 분명 가졌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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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입이란 걸 그 때 해봤지요.. 근데 그 드라마

할 때는 아닌 것 같고, 그거 나중에 독립해서 재방

 

 

 

 

 

 

볼 때 그걸 느꼈을 겁니다. 다들 숙이고 들어가는데

참 무모했지요. 정의감 이었을까요? 아님 걍 객기였을까요?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리바이벌 될 듯 싶습니다. 이미

여기서도 한 번 증명됐잖아여.. 어케 보면 관상운도

 

 

 

 

 

 

참 없었습니다. 하필 만난 게 그런 류라니암튼 그 때

부터 지금까지 이젠 징글징글 합니다. 10년 가까이 되가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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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을까요? 당시 상황으로 보면 전혀 납득이 안가는디..

대책도 없이 덤볐던 것 같습니다. 분명 제가 이길 수 없는

 

 

 

 

 

 

겜이었는디너무 쉽게 인생을 봤던 건 아닌지 싶기도 하구

나중에 아예 보고자첼 안 해버렸던 것 같습니다..

 

 

 

직이부터 시작했지여서부 변동두 검토하구..그러다가 6월말

깜을 찾아낸 후 반드시 이길 수 있단 착각에 빠졌구..

 

 

 

 

 

 

시대 상황도 참 묘했슴다그런 시기가 아니었다면 절대

그런 결심 할 수도 없었을 거예여만약 몇 개월만 늦어졌다면

절대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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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파티가 시작된 게 아마 12월말쯤 발표됐을 때

일겁니다. 험난한 행보가 예상됐지만 그 정도 일진

 

 

 

 

 

 

몰랐었죠.. 불과 현광이 자릴 비운 지 3달 만에 모든 게

다시 무너져 내렸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믄 어떻게

 

 

 

됐을까요? 허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이미 윗 선에서

바꾸려고 했었구, 차기 주자와 제 상관은 코드가 안

 

 

 

 

 

 

맞았습니다. 바로 주공을 바꼈다면 달라졌을텐데

싶긴 하지만 그랬다면 더욱 답답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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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계속 됐기 때문에 인정할 수 밖에 없을텐데여

사실 스페질러가 비정상적으로 잘했기 때문에 그 해

 

 

 

 

 

 

더욱 빛났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가 떠난 후로두

행진을 멈추진 않았지여.. 분명 한계도 있습니다.

 

 

 

화끈한 면은 분명 부족했거든요, 그래서 이젠 안되겠단

생각도 햇는디요즘 추세로 봐선 올해도 또 사고 하나

 

 

 

 

 

 

치겠더군여.. 애국심을 발휘해서 미남으로 돌아갔음 하는

바램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건 쉽지 않을 듯 싶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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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진 않았습니다만, 열심히는 하는데 별로 뒤뇌

회전이 좋진 않다가 전반적인 평이었죠

 

 

 

 

 

 

이미 현역 때 스탈을 알기 땜시 바로 공감할 수 있었

습니다. 성적도 그다지 좋지 못해서 오래하지도 못했

 

 

 

다구 했구요, 근데 그가 다시 꼬마동네로 오겠다는 겁니다.

오래 가진 못하겠구나생각했었는디..벌써 4년이 넘었지요

 

 

 

 

 

 

아마.. 이젠 인정할 수 밖에 없을 듯 싶네여 첨엔 어태커들

이 참 좋다 생각했는디한명이 나가구 또 나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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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만 해도 금지어였을겁니다. 워낙 그 이름만

나오면 논쟁이 붙는지라 선수라기 보단 스타에

 

 

 

 

 

 

가까웠죠. 사실 그 겜 라이브로 보긴 했습니다 물론

그 장면을 목격하지 못했지만요

 

 

 

거기서 오버 엑션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지만,

그걸 4년후 철저히 되돌려 받게 됩니다. 아직도 그 밤을

 

 

 

 

 

 

잊을 수가 없네여 근데 그 장소를 택한 이율 잘 모르겠

습니다. 못 볼 수도 없었는디ㅎㅎ 암튼 그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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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접촉에 대해서 잘 생각나진 않습니다.

아마 제대 후 자료 찾다가 모네옹이랑 얘길 들었을

 

 

 

 

 

 

건데여, 실제로 본 건 하일라잇을 통해서였지요

생각보다 화려하진 않았습니다. 일남옹을 생각

 

 

 

나게 하는 스탈이었는데..말의 어패가 있긴 합니다.

왜냐면 후에 알게 된 인물이기 때문이죠

 

 

 

 

 

 

암튼 충분히 맡길만한 인재란 건 한눈에 알아봤죠

에이스 킬러 기질이 다분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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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얘기하면 모순된 것일수도 있는데요

아마 인터뷰 내용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을겁니다.

 

 

 

 

 

 

우리는 공격적인 팀이다라구.. 아마 파과전인가

그랬을 겁니다. 그리고 좌우 엄청 올리면서 앞으로

 

 

 

앞으로 전진해 나갔지요..근디 뒤를 많이 두들겨

맞았습니다. 포인트는 상당히 많이 올렸지만여..

 

 

 

 

 

 

그게 하나의 전환포인트가 됐을겁니다. 그리고 유곤

가요? 그 겜에서 뒤도 지키면서 앞으로 나갔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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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제가 접했던 건 아마 09년 겨울이지 싶은데요

그 때두 기세 좋은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근데 뭉쳤을 때(허긴 뭉치는 것 자체도 어렵긴 했지요)

너무 허망하게 무너져서리 싫어했었지요

 

 

 

두 번 봤는데, 상대가 너무 극명해서리 양 방향으로 모두

능통한 작전가란 걸 한 눈에 알 수가 있었지요

 

 

 

 

 

 

근디 11년 비참하게 패배한 이후 그가 온단 얘길 듣구

만세를 불렀습니다. 물론 자리 잡는데 시간이 걸리긴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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