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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 히혼은 그레고리와 헤르난데즈가 중앙수비를 맡고, 셀루라르가 골문을

막는 수비적인 4-1-4-1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평소와 같은 투톱을 사용하긴 했지만, 에이스 아구에로가

빠진 채 브라질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를 최전방에 내세우는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비록 홈이었지만 스포르팅은 수비적으로 안정화를 기하면서 역습하는 전술

로 나왔구, 애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주로 경기를 주도했는데요..

 

세르지오 아구에로의 공백때문인지 이렇다할 효과적인 공격을 하지 못하던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6분 가르시아와 페레아의 실책으로 쿠에바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바랄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0-1로 원정패배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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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알메리아는 울로아를 선두로 해서 우체, 바르가스, 베르나르델로, 가르시아

실바등이 중앙을 지키고 알베스가 골문을 책임지는 전술로 나왔구요

 

어웨이팀 오사수나는 푸널과 롤로가 중원을 맡구, 마디아, 넬슨이 양쪽 측면 수비를

맡는 4-2-3-1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팽팽했던 초반 흐름은 전반 8분 카를로스 가르시아의 골로 깨졌구여..기선을 제압

한 알메리아는 연이어 울로아의 골로 쉽게 승기를 잡나 했지만 전반 24분 아란다에게

추격골을 허용하면서 경기는 다시 박빙상황으로 진행됐습니다.

 

후반 들어서두 일진일퇴를 거듭하다가 후반 10분경 레오나르도 울로아의 추가골로

승세를 굳힌 알메리아는 비록 경기 종료직전 데잔 레키치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결국 3-2 홈 승리를 거뒀구요, 이 날 최고의 선수엔 패전팀인 오사수나의 아란다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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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ywireMedia - Fotolia.com/© Alexey Klementiev - Fotolia.com>

 

사라고사는 아르헨 프랑코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가비, 폰시오가 중원을

책임지는 수비적인 4-2-3-1 전술로 나왔구요..

 

데포르티보 라코루나는 아드리안과 라사드만을 투톱으로 내세운 채 로포,콜로토

를 중심으로한 5백을 형성하면서 5-3-2로 홈팀에 맞섰습니다.

 

<© butter45 - Fotolia.com/© Karramba Production - Fotolia.com>

 

사라고사는 데포르티보가 두터운 수비벽 구축한 이후 역습전술 쓴다는 점을 역

이용해서 경기 초반부터 라인을 내리면서 상대의 전진을 유도하는 전술을 사용했는데요

 

이것이 멋지게 맞아떨어지면서 데포르티보는 손에 쥐어진 점유율을 어떻게 활용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줬구요, 라인을 올리면서 단단했던 수비까지 흔들리면

서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선제골 이후에도 데포르티보의 공격은 계속됐지만, 효과적인 공격은 안 들어갔구요, 결국

경기는 사라고사의 1-0 승리로 끝났습니다.

 

<© kevron2001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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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mask - Fotolia.com>

 

발렌시아는 파블로와 알바, 마타가 2진을 이루고 코스타와 마두로가 중원을

이루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구요..

 

말라가는 가메즈와 데미첼리스, 로사리오, 엘리세우가 포백을 이루고 바티스타

런던, 두다가 쓰리톱을 이루는 4-3-3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Tatiana - Fotolia.com>

 

경기 시작후 10분만에 살로몬 론돈의 골로 말라가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는데요..

데미첼리스가 퇴장으로 얻어낸 피케이를 마타가 성공시키면서 균형을 맞췄

습니다..

 

이후 양팀은 그야말로 일진일퇴의 골을 주고 받았는데요.. 2골씩을 주고 받은 이후

경기 종료직전 아리츠 아두리츠의 골로 인해 결국 경기는 발렌시아의 4-3 승리로

끝났습니다..말라가로썬 데미첼리스와 로사리오의 퇴장이 아쉬울 수 밖에 없는

한판이었는데요.. 이날 최고의 선수엔  말라가의 런돈이 선정됐습니다.

 

<© norikazu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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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shket - Fotolia.com/© Yuri Arcurs - Fotolia.com>

 

홈팀 바르셀로나는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샤비가 평소처럼 중심을 잡아주고,

맥스웰, 아비달, 푸욜, 아드리아누가 포백을 이루는 전형적인 제로톱 전술로 나왔는데요

 

산탄데르는 프란시스, 엔리케, 토레죤, 크리스챤이 포백을 형성하고 토노가 골문을

책임지는 수비적인 원톱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 alphaspirit - Fotolia.com/© bennnn - Fotolia.com>

 

산탄데르가 초반부터 완벽한 잠그기모드로 나왔는데요..안타깝게도 전반 7분에

터진 페드로의 골로 계획자체가 초반부터 어그러졌습니다..

 

그 이후 메시와 이니에스타의 연속골을 두들겨맞으면서 전형적인 바르샤의 가패

삼기 경기가 됐는데요... 이날 최고의 선수엔 단골손님 리오넬 메시가 선정됐습니다.

 

<© bigfoot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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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erix - Fotolia.com/© bennnn - Fotolia.com>

 

홈팀 세비야는 에스쿠데와 산체스가 중앙수비라인을 지키고, 페로티/나바스를 양

윙어로 기용하는 전통적인 세비야식 4-4-2로 나왔구요

 

레반테는 토레스와 팔라르도를 중원에 내세우고, 벤타와 오르노가 측면 수비를 맡

는 4-2-3-1 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bitter...。 - Fotolia.com>

 

경기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던 세비야는 레반테의 밀집수비에 막혀서 좀처럼

좋은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만... 파비아노의 마수걸이 골이 터진 이후 2골을 연

달아 성공시키면서 3-0으로 크게 앞선 채 전반을 마쳤구요

 

후반 들어서 레반테 시시코 뮤뇨즈의 추격골이 터졌지만, 경기주도권은 계속 세비야에게

있었구...루이스 파비아노가 쐐기골까지 성공시키면서 결국 세비야가 4-1 대승을

거뒀습니다.

 

<© OlegDoroshin - Fotolia.com/© youho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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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rill_M - Fotolia.com/© Orlando Florin Rosu - Fotolia.com>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구에로가 부상으로 빠졌기 때문에

포를란을 원톱으로 세우고, 메리다, 레예스, 엘리아스 등이 2선을

지키는 4-2-3-1 전술로 나왔구요

 

마요르카는 빅토르와 웨보가 투톱으로 나오구, 구즈만, 빅토르, 엔슈,

페레이라가 뒤를 받쳐주는 투톱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 waldemarus - Fotolia.com/© ag visuell - Fotolia.com>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일진인퇴를 거듭했는데요

기선을 제압한 쪽은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였습니다.

 

전반 13분 레예스의 크로싱을 발레라가 머리로 받아넣으면서 선취골을

올리는 데 성공한 애틀레티코는 포를란, 레예스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3-0 대승을 거뒀는데요..

 

경기내용도 중요하지만 축구의 승패는 결국 골로 결정된다는 걸 잘 보여

준 한 판 승부였습니다.

 

<© dny3d - Fotolia.com/© Jane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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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__iv - Fotolia.com/© stockfoto - Fotolia.com>

 

바르셀로나는 비야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좌우 윙포워드에 페드로, 메시를

배치하는 4-3-3 전술로 나왔구요

 

말라가는 아센호가 골문을 지키고 웰링턴, 데미첼리스가 중앙수비를 카마초와

마레스카, 퀸시등이 중원을 맡는 원톱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 tsuneomp - Fotolia.com>

 

경기 시작하자 마자 바르샤의 공격력이 불을 뿜었는데요.. 전반전에만 비야

페드로, 이니에스타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었습니다.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선 말라가는 두다가 후반 23분 프리킥을 성공시키면서

추격했지만 곧바로 샤비의 스루패스를 받은 비야가 쇄기골을 박아넣으면서

경기는 결국 바르샤의 4-1 대승으로 경기는 종료됐는데요..

 

이날은 단골손님인 메시 대신 다비드 비야가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습니다.

 

<© alice - Fotolia.com/© Andrey Burmakin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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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s-slava - Fotolia.com>

 

홈팀 알메리아는 음바미와 크루사트, 우체, 베르나르델로로 미들진을 구성하구,

가르시아, 실바등이 중앙수비라인을 형성하는 4-4-1-1 전형으로 나왔고요

 

레알 마들리드는 벤제마나 이과인 대신 호날두를 원톱에 내세우고, 디마리아

외질, 카카등이 2선을 지키는 다소 실험적인 4-2-3-1 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AKS - Fotolia.com/© coramax - Fotolia.com>

 

경기초반부터 알메리아는 대놓고 수비하는 전술을 사용했구요, 역습을 중시하는

무링유지만 라인을 뒤로 물리는 알메리아를 상대론 그런 전술을 사용할 순 없었습니다.

 

후반 울로아의 골로 알메리아의 역습전술은 완벽한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였지만..

후반 31분경 터진 그라네로의 골로 인해 절반의 성공만 거두게 됐구요, 레알의 미드필드

샤비 알론소는 이 날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 PhotoStocker - Fotolia.com/© Steve Young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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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cdan - Fotolia.com/© Fotolyse - Fotolia.com>

 

발렌시아는 바네가, 마두로가 중원을 지키고 매티유, 브리토가 양쪽 측면수비

를 맡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데포르티보는 아드리안과 라사드를 최전방에 투톱으로 세우고 파블로, 콜로토,

로포등이 5백을 이루는 수비적인 5-3-2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 Givaga - Fotolia.com/© javarman - Fotolia.com>

 

초반부터 경기는 발렌시아의 일방적인 페이스로 진행됐습니다만.. 데포르티보의

5백수비가 너무나 견고해서 전반전 마칠 때까지 발렌시아는 좋은 기회를 잡진

못했는데요.

 

후반 들어서도 비슷한 양상의 시합이 계속됐지만, 체력이 떨어지면서 서서히 데포르

티보의 수비막이 약해졌구, 결국 종료 15분을 남겨두고 파블로와 마티유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0으로 발렌시아가 결국 승리했습니다.

 

<© Maria Vazquez - Fotolia.com/© photok21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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