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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na Sanders - Fotolia.com>

 

 

홈팀 헤타페는 파레호, 보아텡을 중원에 내세우고 코디나 골키퍼가

문전을 지키는 역습형 원톱전술로 나왔고요

 

 

이에 맞서는 레알 마드리드는 아르벨로아, 마르셀로가 양쪽 측면을

지키고 라모스-알비올이 센터라인을 맡는 4-2-3-1 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sakura - Fotolia.com>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치던 마드리드는 전반 11분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밀어넣으면서 1-0 리드를 잡아나갔구요..

 

 

연이어 디마리아의 쓰루패스를 받은 외질이 추가골에 성공하면서 여유있게

앞서 나갔습니다만….

 

 

                                                                       <© NOBU - Fotolia.com/© Scanrail - Fotolia.com>

 

헤타페는 곧바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전반을 1-2로 뒤진 채 마쳤는데요.

후반 들어서두 레알에게 끌려다니면서 추가골까지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패색이 짙던 헤타페는 레알 아르벨로아의 퇴장으로 다시 경기흐름을 가져왔구요,

종료직전 알빈이 추격골을 터뜨렸지만 더 이상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고 결국

2-3으로 레알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 Comugnero Silvana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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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na Sanders - Fotolia.com/© Günter Menzl - Fotolia.com>

 

 

홈팀 비야레알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로시와 루벤을 투톱으로 내세우고

카탈라와 로드리게스가 중앙수비를 서는 4-4-2 전형으로 나왔고요

 

 

알메리아는 나이지리아산 우체를 최전방에 세우고 코로나와 베르나르델로,

음바미가 중원을 지키는 4-2-3-1 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Knipserin - Fotolia.com/© lovebeer - Fotolia.com>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하게 진행됐는데요..

점유율 상으론 비슷했지만 비야레알이 좀더 빠르고 효과적인 공격을 하면

서 더 많은 찬스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우세한 경기를 펼치던 비야레알은 전반 22분경 셋피스 상황에서 발레로의

프리킥을 카탈라가 머리로 받아넣으면서 전반을 앞선 채 마칠 수가 있었고요

 

 

                                                                                      <© Dreaming Andy - Fotolia.com>

 

후반 들어서두 전반과 비슷한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되던 중 역시나 발레로가

후반 13분경 프리킥을 직접 골로 연결시켰구, 이 득점을 경기 끝날 때까지

잘 지키면서 결국 비야레알이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뛰어난 킥력으로 1 1어시스트를 기록한 비야레알 보르자 발레로는

경기 후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고요, 같이 중원을 지키던 브루노 역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 mykeyruna - Fotolia.com/© Natalia Merzlyakova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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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dweb2 - Fotolia.com/© mozzyb - Fotolia.com>

 

 

사라고사는 안데르를 플레이메이커로 하고 베르톨로와 로페즈가 측면을

지키는 전형적인 4-2-3-1전형으로 나왔고요

 

 

레알 소시에다드는 요렌테가 전방을 지키구, 에스트라다와 안소테기,

잘레즈, 델라 벨라가 수비라인을 지키는 원톱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 Petr Ciz - Fotolia.com/© rolffimages - Fotolia.com>

 

경기 시작 후 강하게 밀어붙였던 홈팀 사라고사는 전반 10분 폰시오의 패스

를 받은 나마 퐁골레가 선취점을 올리는데 성공했는데여..

 

 

소시에다드의 반격 역시 만만치 않았습니다. 수비적으로 나오면서두 간단히

기회를 노리던 33분경 프리토가 요렌테의 패스를 오른발로 밀어넣으면서

경기는 원점으로 돌린 채 전반이 마무리됐는데요..

 

 

                                                                       <© takasu - Fotolia.com/© tsuneomp - Fotolia.com>

 

후반들어서두 사라고사가 공격하고 소시에다드가 방어하는 경기흐름은

계속 이어졌지만,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는 지리한 공방전이 계속됐습니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겠구나란 생각을 하던 찰라..

사라고사의 브라울리오가 종료직전 오른쪽 코너부문에서 극적인 골을 터뜨리

면서 경기는 3-2 사라고사의 승으로 끝났구여, 게임 mvp엔 시나마 퐁골레가

선정됐습니다..

 

     <© eldadcarin - Fotolia.com/© fox17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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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사강 확정이라고 썼지만... 사실 한자리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승권 근접팀들 결과는 다 나왔는데여..

역시나 이변은 없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에스파뇰을 연이어 1-0으로 겪으면서 4강을 젤

먼저 확정지었구여... 애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힘겨운 승부 끝에

난적 빌바오를 겪구 4강을 확정지었습니다..

 

 

 

 

그리고 바르샤는 1차전에 이어서 화력쇼를 선보이면서

레반테를 셧아웃 시켰구여..산탄데르와 소시에다드승자와

만나게 됐습니다... 4강전에서 마드리드 더비가 성사된게

흥미로운데여...정말 누가 이길런지 감히 장담하기 어렵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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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멕시코와 우리나라경기가 있었는데요..

ㅎㅎ 안타깝게두 0-4로 대패하고 말았습니다.

가족들은 괜시리 기분만 망쳤단 얘기도 많이들 하네요..ㅎㅎ

 

 

오늘 우리와 경기했던 멕시코는 완전히 베스트 멤버는

아니었지만, 국내파 수준이 높아서 수준이 아주 낮은

멤버라고 볼순 없습니다... 그래두 0-4란 스코어가

상당히 아쉽긴 하네요..

 

 

다만 지역예선전에서 엄청 고전했던 멕시코때완 달랐단 점은

참조해야한다고 봅니다. 새로 바뀐 감독이 상당히 명장이기 때문

이죠...그리고 이번 평가전은 베스트 일레븐 이외 멤버들을 선발한단

의미였기 때문에 너무 결과에 연연할 필욘 없다 생각되구요..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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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boy - Fotolia.com>

 

챔피언스리그에 비해서 별로 주목받진 못하는 대회지만...사실

유로파리그도 자세히 보다보면 꽤 재미있는 경기들이 많은데요.

작년 첼시-벤피카 경기도 그런 경기중 하나였습니다.. 초반부터

벤피카가 밀어붙이면서 첼시를 그로기상태까지 몰았지만

골결정력 부족으로 결국 득점엔 실패한 채 전반전을 마쳤는데요..

 

 

<© Beboy - Fotolia.com>

 

후반들어 유난히 빠른 발놀림을 보여줬던 토레스가 마타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키면서 1-0으로 경기를 리드해나갔지만, 곧바로 벤피카 카르도소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1-1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이후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격전이 이어졌는데요... 경기 막판 마타의 패스를

이바노비치가 골로 연결시키면서 베니테즈에게 2번째 유로파리그우승컵을

안겨줬습니다..

 

 

<© bigfoot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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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컴백한지 1주일정도 됐지만 오늘 하이라이트로 바르샤경기를

보니 컨디션도 어느정도 돌아온것 같더군여...역대급 드리블골도 그렇구

패스나 몸놀림자체가 부상전이랑 별 차이가 없어보였습니다..

딱히 바르샤팬은 아닌데요, 메시가 나오는 경기가 확실히 보는 맛이

있다고 해야하나여..ㅎㅎ

 

 

 

 

그리고 바르샤팬들에겐 불행한 소식이 하나 전해졌는데요,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3주정도 아웃됐답니다..원래 네이마르가 부상을 잘 안

당하는 스타일이라서리 첨 쓰러졌을땐 헐리웃 엑션처럼도 느껴졌었

습니다..헉 근데 표정을 보니 정말 심각하더군여...

 

 

아무리 네이마르가 유연성이 좋다구 해두 역시나 겨울철엔 발목부상

조심해야 한단 생각을 새삼스레 하게 됐습니다. 저두 발목 접질러서

고생한 경험이 몇번 있는지라 네이마르 발버둥칠때 아픔이 제게 그대로

느껴졌구여... 어쨌든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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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xelfabrik - Fotolia.com/© Visty - Fotolia.com>

 

 

홈팀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포를란 대신 디에고 코스타를 스타팅으로 내세우면서

아구에로와 함께 투톱전술로 경기에 임했고요..

 

 

산탄데르는 골산로 콜사를 중심으로 해서 무니티스와 로젠베르그가 투톱을 이루는

4-3-1-2 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구에로와 메리다의 개인기에 의한 대공세를

펼쳤지만 산탄데르의 골문을 여는덴 실패했는데요..

 

 

                                                                           <© axz65 - Fotolia.com/© Brad Pict - Fotolia.com>

 

 

후반 들어서도 가르시아와 티아고 대신 발레나와 코케를 교체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산탄데르의 두터운 골망을 열진 못했습니다.

 

 

브라질산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는 나름 분투했지만 포를란의 공백을 메꾸진 못했고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는데요.

 

 

지난 경기에 이어서 오늘 경기에서도 무수한 선방쇼를 보여준 산탄데르의 토뇨 골키퍼는

이날 역시도 맨 어브 매치에 선정됐습니다.

 

     <© satori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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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mask - Fotolia.com/© dny3d - Fotolia.com>

 

 

마요르카는 케빈과 센드로스가 측면수비를 맡고 웨보와 빅토르가 투톱을

맡는 공격적인 4-3-1-2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헤쿨레스는 코르테스, 아브라함 파즈, 파마로트, 풀학이 후방을 지키는 4-5-1

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초반부터 홈팀 마요르카의 일방적인 공세로 경기는 진행됐는데요

찬스를 잡고도 좀처럼 득점 올리는데 실패했던 마요르카는 전반 끝날 무렵

엔슈와 빅토르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종료했습니다.

 

 

                                                                                                <© Visty - Fotolia.com>

 

 

후반 들어서두 마요르카의 기세는 계속됐는데요..

후반 6분 빅토르의 빠른 패스를 받은 페레이라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후 헤쿨레스는 히달고, 포르팅요등을 교체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극복하지 못했고 원정 0-3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는데요.

 

 

이날 미드필드지역에서 공수양면에서 큰 역할을 했던 마요르카의 엔슈는 경기후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습니다.

 

 

                                                                 <© dny3d - Fotolia.com/© masterzphotofo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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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sty - Fotolia.com/© ArchMen - Fotolia.com>

 

 

발렌시아는 오랜만에 과이타 골키퍼를 주전으로 내세우면서 호아킨, 마타, 파블로

모두 평소보다 후방에 배치시키는 4-5-1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에스파뇰은 평소처럼 카메니이 혼자서 골대를 지키고 파블로 오스발도만 빼고 모두

수비에 전념하는 안정적인 원톱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초반부터 경기는 발렌시아 페이스로 흘러갔는데요..

에스파뇰 역시 원정팀치곤 라인을 많이 올리면서 같이 점유율 경쟁을 하는 형태로

흘러갔습니다.

 

 

 

                                                            <© masterofall686 - Fotolia.com/© Stuart Miles - Fotolia.com>

 

팽팽했던 전반 29분경 호아킨의 크로싱을 발렌시아 아리츠 아두리츠가 머리로 받아

넣으면서 1-0으로 기선을 제압했는데요..

 

 

전반종료직전 리카르도 코스타의 어처구니 없는 자살골로 인해 양팀은 균형을 이룬 채

전반을 종료했습니다..

 

 

후반전도 비교적 팽팽하게 흘러갔는데요….아두리츠의 퇴장으로 급격히 전세는 에스파뇰로

기울었구, 종료직전까지 발렌시아는 패색이 짙었습니다만 종료직전 셋피스상황에서 터진

마타의 결승골로 어려운 2-1 승리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 3Dmask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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