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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a - Fotolia.com/© Patryk Kosmider - Fotolia.com>

 

 

세비야는 평소와는 조금 다르게 투톱을 형성하던 카누테가 쉐도우 스트라이커 비슷한

역할을 맡고 네그레도 혼자 최전방을 맡는 4-4-1-1전술로 임했고요

 

 

오사수나는 평소처럼 넬슨과 오이어가 측면수비를 맡고 바독즈와 푸날이 중앙을

틀어쥐는 4-2-3-1 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초반부터 세비야는 나바스와 카펠을 이용한 측면공격으로 오사수나를 압박해 나갔는데요

오사수나는 흔들리지 않고 이를 잘 막아내면서 기회가 생기면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이어갔습니다.

 

 

                                                                      <© coramax - Fotolia.com/© fabioberti.it - Fotolia.com>

 

 

전반 35분 드디어 “0”의 균형이 깨졌는데요..

세비야 셋피스 상황에서 나바스의 크로싱을 카누테가 머리로 받아넣으면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후반 들어서두 오사수나는 경기에선 뒤지고 있었지만 나바스의 날카로운 측면공격을

의식해서인지 좀처럼 앞으로 전진하지 못했는데요..

 

 

덕분에 세비야 역시 라인을 올리지 않는 오사수나 수비 공략에 실패하면서 경기는

결국 1-0 세비야 승리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 beermedia - Fotolia.com/© Egor Lisovskiy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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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oanbugar - Fotolia.com/© gui yong nian - Fotolia.com>

 

 

홈팀 바르샤는 맥스웰과 알베스가 측면 공격을 맡고 메시가 빠진 자리에 보얀을 내세우는

4-3-3전형으로 나왔고요

 

 

레반테는 시스코 나달과 주안루가 측면 공격을 맡고 하파엘 조르다가만이 최전방에 서는

수비적인 원톱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메시가 빠졌지만 바르샤의 점유율 축구는 오늘도 계속됐는데요..

레반테는 거의 볼을 터지못하고 바르샤선수끼리 공을 가지고 놀면서 공격을 전개해

나갔습니다.

 

 

                                                                       <© 3dmentat - Fotolia.com/© aigarsr - Fotolia.com>

 

 

하지만 메시가 빠졌기 때문인지 마무리 과정에서 한 템포씩 느려지면서 결국 득점을

올리지 못한 채 전반이 종료됐는데요..

 

 

후반 들어서 측면 포워드의 공간침투가 활발해지면서 전반에 비해 많은 오펀찬스가

났구 페드로가 이를 놓치지 않구 연속골을 성공시키면서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레반테를 2-1로 물리쳤습니다.

 

 

언제나 맨 오브 매치 단골 손님이던 메시가 빠진 자리는 페드로가 이어받았고요

2어시스트를 기록한 다니엘 알베스 역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 gui yong nian - Fotolia.com/© jun.SU.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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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o - Fotolia.com/© kiko - Fotolia.com>

 

 

스포르팅 히혼은 셀룰러를 골문앞에 세우고 우루과이 출신 미들인 에구렌과 리베라

를 중앙에 배치하는 4-2-3-1전술로 나왔고요

 

 

말라가는 프란세스코 아르나우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런던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수비에 가담하는 안정적인 원톱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초반부터 약간은 조심스러운 듯한 방향으로 양 팀의 경기는 진행됐는데요..

지리한 0의 행진은 전반 종료 무렵 깨졌습니다.

 

 

                                                                                           <© tsuneomp - Fotolia.com>

 

 

전반 42분 스포르팅의 디에고 카스트로는 페널티킥을 오른발로 성공시키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요

 

 

이에 뒤질세라 말라가 두다의 크로싱을 이어받은 웰링톤이 왼발득점을 올렸고 양팀은

균형을 이룬 채 전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후반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는데요.. 말라가의 아폰노가 어렵사리 얻은 피케이를

성공시키면서 어려운 원정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 Harald Biebel - Fotolia.com/© Pinosub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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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rgey Nivens - Fotolia.com>

 

 

애틀레티코 빌바오의 비엘사 사단은 오르바이즈, 구르페기, 무이나인, 로페즈를

나란히 미들에 배치시키는 공격적인 2스트라이커 전술로 나왔고요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는 나사드만을 최전방에 내세우고 두터운 5백을 형성하는

안정적인 5-4-1 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초반부터 체력을 앞세운 빌바오의 공격은 무서웠는데요..

데포르티보는 이를 잘 봉쇄하면서 초반 실점위기를 잘 넘겼습니다.

 

 

                                                                  <© Photobank kiev - Fotolia.com/© ryooota - Fotolia.com>

 

 

이후 빠른 역공으로 얻어낸 페널티킥 찬스를  아드리안이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

넣으면서 기선을 제압했는데요..

 

 

선취골을 허용한 이후에도 비엘사감독은 쉽사리 라인을 내리지 않았고요..

이것이 오히려 독이 되면서 후반 7분 아드리안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하게 됐습니다..

 

 

이 후로도 빌바오의 파상공세는 지리할 정도로 이어졌지만 결국 한골 따라가는데

그치면서 윈터브레이크 이후 씁쓸한 홈패배를 맛봐야만 했구요, 데포르티보 아드리안

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 scaliger - Fotolia.com/© suzannmeer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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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 Fotolia.com>

 

 

산탄데르는 토뇨가 골대를 지키고 시스마, 토레존, 엔리케, 피닐로스가 포백을 형성

하는 안정적인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허큘레스는 프랑스산 스트라이커 트레제게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칼라타시가 문전을

지키는 4-2-3-1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초반부터 경기는 다소 루즈하게 흘러갔는데요..

홈팀이나 원정팀이나 승리보단 실점을 하지않겠단 마인드로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 Sergey Nivens - Fotolia.com/© tsuneomp - Fotolia.com>

 

헤쿨레스는 라이트윙어로 나온 키코의 측면공격을 통해서 나름 작품을 만들어

가는덴 성공했지만 중앙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산탄데르 수비벽에 계속해서

막혔는데요..

 

 

답답해진 헤쿨레스 감독은 크리스쳔 히달고를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측면은 허무는데만 성공하구 득점을 올리는덴 결국 실패했습니다.

 

 

이날 수많은 헤쿨레스의 슈팅을 잘 막아냈던 산탄데르의 골키퍼 토뇨는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구요, 토레존 역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 aleciccotelli - Fotolia.com/© c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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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ydesign - Fotolia.com/© jo - Fotolia.com>

 

 

이과인이 부상으로 빠진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디아라와

케디라가 중원을 지키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세비야는 로마릭과 디디에르 조코라가 중원을 지키는 안정적인 4-4-2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경기자체는 분명히 초반부터 레알 마드리드가 주도권을 쥔 채로 흘러갔는데요..

이과인 대신 들어온 벤제마의 플레이가 기존 멤버들과 그렇게 매끄럽지 못해서

득점 없이 전반전이 끝났습니다.

 

 

                                                                                             <© bitter...。 - Fotolia.com>

 

후반 들어서두 돌파구를 찾지 못했던 레알 마드리드에게 큰 시련이 닥치는데요

후반 18분경 카르발요가 퇴장을 당하면서 숫적 열세속에 경기를 치루게 됐습니다..

 

 

이때부터 경기흐름은 180도 달라져서 세비야가 강하게 전진하고 레알이 수비하는

형태로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밀리던 레알은 넓어진 세비야 뒷공간을 잘 공략한 디마리아가 선제결승골을 터뜨리면서

너무나 어려웠던 난적 세비야전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 c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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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Qoncept - Fotolia.com/© lucadp - Fotolia.com>

 

 

홈팀 말라가는 로사리오와 스타드스가르드가 센터백을 보고 주안이토와 곤잘레즈가

중앙미들을 지키는 공격적인 투톱 전술로 나왔고요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포를란이 빠지고 아구에로를 원톱으로 내세우는 다소 안정적인

4-3-3 포메이션으로 홈팀에게 맞섰습니다.

 

 

전반전은 양쪽 미들 모두 중앙에서부터 강력하게 부딪쳤는데요..

팽팽하던 경기흐름은 애틀레티코 티아고의 헤딩골로 깨졌습니다.

 

 

                                                                                            <© norikazu - Fotolia.com>

 

 

선제골을 허용한 홈팀 말라가는 이후 경기 주도권을 잡으면서 골을 넣으려고 노력했지만

쉽사리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요

 

 

결국 전반은 애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0으로 앞선 채 마치게 됐습니다.

후반 들어서도 말라가 공격/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수비 후역습 전략은 바뀌지 않았는

데요..

 

 

밀리던 마드리드는 셋피스 상황을 잘 활용하면서 두골을 추가해서 어려운 원정경기에서

결국 3-0 대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 lichtmeister - Fotolia.com/© peshkova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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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xelart - Fotolia.com/© Visty - Fotolia.com>

 

 

알메리아는 울로아와 나이지리아 출신인 우체를 투톱으로 내세우고 크루사트와 음바미,

피아티가 쓰리미들을 형성하는 4-3-1-2 전술로 나왔고요

 

 

헤타페는 어웨이팀인데도 불구하고 다니엘 파레호와 보아텡이 중미를 형성하는 공격적인

4-2-3-1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양쪽 모두 승리를 원하는 경기였기에 초반부터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는데요.

초반 7분만에 우체가 크루삿의 크로싱을 헤딩으로 받아넣으면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 s.gatterwe - Fotolia.com>

 

 

기세가 오른 알메리아는 전반 24분 울로아가 우체의 빠른 패스를 오른발로 밀어넣으면서

2-0으로 앞서나가며 승세를 굳히나 했는데요..

 

 

원정팀 헤타페는 밀리지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알메리아를 공략해서 추격골을 터뜨렸구

1-2로 한 골만 뒤진 채 전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후반 들어서도 계속 해서 밀어 붙였던 헤타페는 보아텡과 모랄이 연속골을 성공시키면서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는데요, 이날 맨 오브 매치엔 헤타페 보아텡이 선정

됐습니다.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Visty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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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mask - Fotolia.com>

 

 

오사수나는 데잔 레키치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쇼재이, 소리아노, 주안프란이 뒤를

받치는 공격적인 4-2-3-1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사라고사는 디오고, 지리 자로식, 마테오 콘티니, 사비에르 파레데스가 뒤를 받쳐주는

수비적인 원톱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양팀의 목표는 뚜렸했는데요.. 오사수나는 완전히 라인을 올리면서 홈

승점 3점을 목표로 해서 전진해 나왔구, 사라고사는 승점 1점을 위해 라인을 완전히

내린 상태로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사라고사는 소리아노와 주안 프란 쪽 연계 플레이를 통해서 두터운 사라고사의

수비망을 뚫으려고 애썼지만 전반내내 이렇다할 찬스를 잡진 못했고요..

 

 

후반 들어선 아란다와 놀로를 바독즈와 레키치 대신 투입하면서 경기 흐름을 바꾸려고

했지만 결국 득점을 올리는 덴 실패했습니다.

 

 

완전히 밀리는 경기흐름속에서 수많은 선방으로 귀중한 원정 1점을 챙기는데 큰 공헌을

한 마요르카의 알젠산 골키퍼 레오 프랑코는 이 날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구요

 

 

                                                              <© Aleksandr Bedrin - Fotolia.com/© coramax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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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tomek - Fotolia.com>

 

 

어웨이팀 발렌시아는 호아킨와 마타가 양쪽 측면을 맡고 다비드 나바로와 리카르도 코스타

가 최후방 센터백을 맡는 공격적인 투스트라이커 체제로 나왔고요

 

 

홈팀 레알 소시에다드는 디에고 리바스가 중앙미들을 맡고, 아란부루와 주루투자가 2선을

맡는 4-1-4-1 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초반부터 발렌시아는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라인을 위로 올리면서 소시에다드를 압박해

나갔고요, 덕분에 경기 주도권을 쥘수 있었습니다만..

 

 

                                                                    <© masterofall686 - Fotolia.com/© Visty - Fotolia.com>

 

 

후방 공간을 노린 소시에다드을 무리하게 막다가 결국 페널티킥을 허용했구 샤비 프리토에게

선취골을 허용하고 말았는데요..

 

 

흔들리지 않고 계속 경기를 주도해 나가면서 결국 전반종료직전 티노코스타의 프리킥골로

1-1   균형을 맞춘 채 전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후반 들어서두 발렌시아가 경기는 장악해 나갔지만 좀처럼 두터운 레알 소시에다드의 수비망을

뚤진 못했는데요..

 

 

경기 종료 직전 발렌시아 최전방 공격수 아두리츠가 극적으로 결승골을 성공시키면서 발렌시아

는 어려운 원정승리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 fabioberti.it - Fotolia.com/© Stuart Miles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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