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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ty - Fotolia.com>

 

 

 

라리가 팬들 사이에 짝퉁 마드리드라고 불리우는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게로, 포를란을 투톱으로 내세우고, 레예스, 시망을 양 윙어로 내세운 전형

적인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고요

 

 

빌바오는 장신 공격수 요렌테를 원톱으로 4-4-1-1전술로 마드리드에 맞섰

습니다..

 

 

 

                                                           <© Visty - Fotolia.com/© ツルカメデザイン - Fotolia.com> 

 

 

 

    경기 시작한 후 바로 터진 포를란의 골로 애틀란티코 마드리드가 승기

    를 잡았지만 그 이후 빌바오의 지속적인 압박에 시달리면서 경기 내용

    자체는 오히려 마드리드가 밀리는 양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위태위태한 리드를 지키던 애틀란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35분 티아고의 골로

    사실상 승패를 결정지었지만빌바오는 종료직전 요렌테가 한골을 만회하면서

    끝까지 애틀란티코를 괴롭혔습니다. 비록 더 이상 득점엔 성공하지 못하고

    1-2로 홈경기를 내주고 말았지만요..

   

 

 

                                                              <© 3ddock - Fotolia.com/© 3Dmask - Fotolia.com>

 

           빌바오의 새로운 토탈사커시도가 상당히 인상깊었구, 비록 경기에선 졌지만

           향후 시즌 전망을 밝게 해줬던 경기였습니다.

 

 

           애틀란티코의 페레아는 눈부신 태클로 높은 평점을 받았고, 신예 무니아인 역시

           매서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경기 후 좋은 평을 받았져..

 

 

 

                                              <© 3Dmask - Fotolia.com/© Anatoly Maslennikov - Fotolia.com>

 

 

 

       아구에로는 나름 날카로운 드리블로 빌바오의 수비라인을 교란했지만, 스텟을

       쌓는덴 실패했구, 레프트윙어로 나온 시망은 녹슬지 않는 실력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기대했던 마르티네즈는 생각보단 눈에 띄는 경기내용을 보여주진 못했구요..

    

       

                                                             <© castelberry - Fotolia.com/© dny3d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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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y3d - Fotolia.com/© Franck Boston - Fotolia.com>

    

 

 

홈으로 오수사나를 불러들인 레알은 벤제마, 이과인을 투톱으로 하고

외질, 호날두가 뒤를 받치는 4-2-2-2로 경기에 임했는데요..

 

 

실질적인 포메이션은 쓰리톱에 가까운 형태였구요, 오사수나는 아란다를 원톱

으로 내세운 전형적인 비기기 전술로 맞섰습니다.

 

 

 

                                                               <© iQoncept - Fotolia.com/© lucadp - Fotolia.com>

 

 

 

초반부터 레알이 밀어붙이면서 득점을 노렸지만, 새로 영입한 선수와의

호흡이 안 맞아서 전반엔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는데요..

 

 

후반 들어 호날두의 패스를 받은 카르발요의 득점으로 선취점을 올렸고..

이를 경기 끝날 때까지 잘 지켜서 1-0으로 레알이 신승을 거뒀습니다.

 

 

                                               <© masterzphotofo - Fotolia.com/© pixelfabrik - Fotolia.com>

 

 

 

비록 경기에선 졌지만 눈부신 선방을 보여준 리카르도는 언론으로부터

매우 높은 평점을 받았고요..

 

 

 

 

후방에서 적절히 상대 역습을 차단하면서 멋진 롱패스를 뿌려준 알론소..

그리고 비록 골을 못 넣었지만, 결승어시스트를 기록한 호날두와 새로 이적한

외질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Tatiana - Fotolia.com>

 

 

 

윙어로도 뛰었던 공격형윙백 마르셀로는 평소답지 않게 터프한 수비로 상대공격

의 맥을 효과적으로 잘 끊어줘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요..

 

 

 

교체로 투입된 디마리아는 출장시간이 작아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 Visty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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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uneed - Fotolia.com/© japolia - Fotolia.com>

 

 

 

발렌시아는 개막전에 나온 포메이션 그대로 아두리츠를 원톱으로 세우고

비센테-마타-호아킨으로 이어지는 2, 알벨다-바네가 중원까지 전형적인

4-2-3-1 전술로 나왔고요

 

산탄데르는 간판 스트라이커 무니티스와 마르쿠스 로젠버그를 앞세운 투톱

전술로 발렌시아에 맞섰습니다.

 

 

                                                                  <© ko.yo - Fotolia.com/© peshkova - Fotolia.com>

 

 

발렌시아의 일방적인 우세가 예상되었던 경기였지만 경기초반 바네가가 부상으로

티노 코스타와 교체되면서 에메르 감독이 구상했던 경기와는 완전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됐는데요..

 

이 때부터 강력한 중원을 자랑하는 발렌시아가 5:5 수준의 평상시보다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산탄데르에게 상당히 고전하게 됐습니다.

 

 

<© satori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하지만 수비수 마두로의 골로 다행히 1-0으로 앞선 가운데 발렌시아는 전반전을 마칠 수

있었는데요..

 

후반 아리엘, 알렉산드로스까지 투입한 산탄데르의 반격은 매서웠고 결국 에메르 감독은

에이스 마타까지 빼는 강수를 두면서 경기를 이기기 위한 실리축구로 전술을 바꾸게

됩니다.

 

 

                                                           <© violetkaipa - Fotolia.com/© c - Fotolia.com>

 

 

 

 아찔한 위기도 많았지만 세자르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 덕분에 끝내 발렌시아는 1-0승리

 를 거두게 됐는데요..

 

 지난 a매치 주간의 후유증으로 중원의 핵심인 바네가를 잃게 된 상처뿐인 승리라고 결론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kreizihorse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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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etkaipa - Fotolia.com/© fongfong - Fotolia.com>

 

 

a매치데이가 있었기 때문에 바르샤는 샤비, 알베스, 페드로를 제외하고  베스트일레븐을

꾸렸구요, 헤쿨레스는 트레제게와 드렌테를 앞세운 원톱 전술로 나왔습니다.

 경기시작 전부터 바르샤의 위험요소들은 꽤나 많았는데요.. a매치 덕분에 주전들 체력이

 바닥난 상태였구, 이적시장 마지막에 이적해온  마스체라노와의 호흡문제도 있었습니다.

 

 

                                                              <© japolia - Fotolia.com/© NOBU - Fotolia.com>

 

 

 슬픈 예감은 그대로 맞아 떨어졌구, 중원쪽 짜임새가 떨어졌던 바르셀로나는

 파라과이 공격수 넬슨 발데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전반을 0-1로 마쳤는데요

 

 펩은 후반시작하자마자 페드로, 샤비를 보얀과 마쉐를 대신해서 기용하면서 반전을

 노렸지만 헤쿨레스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오히려 역습으로 발데즈에게 한골

 더 허용하면서 0-2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 prapats - Fotolia.com/© satori - Fotolia.com>

 

 

여러가지 변명거리가 많았지만 타리그완 비교도 안되는 양강체제인 라리가 특성상

바르샤의 리그 우승레이스에 큰 타격이 될만한 경기결과였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아마 이번 경기이후 펩의 머릿속이 상당히 복잡해졌을거라 예상됩니다..

바르샤의 에이스 메시는 혼자 엄청난 드리블 실력을 발휘하면서 팀을 이끌었는데요..

 

 

<© Sergey Peterman - Fotolia.com/© virtua73 - Fotolia.com>

 

 

전세를 역전시키진 못했고요, 바르샤의 강한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헤쿨레스의

골키퍼 칼라타유드는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구요..

 번개 같은 두골로 기적 같은 승리를 이끌어낸 발데즈와 수많은 태클로 바르샤의 측면

 공격을 무력화시킨 페냐 역시 높은 평점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 ツルカメデザイン - Fotolia.com/© A_teen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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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gey Nivens - Fotolia.com/© bitter...。 - Fotolia.com>

 

 

1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at마드리드와 스포르팅 히온간의 대결에선

At 마드리드는 전형적인 4-4-2전술로 나왔는데요.. 시망 대신 후라도가

선발라인업에 포함됐다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포르팅 히온은 막강한 마드리드의 공격을 의식해서인지 쿠에바, 에구렌을

앞세운 수비적인 원톱 전술로 맞섰구요..

 

 

                                                             <© ebisuya17 - Fotolia.com/© Tr3 - Fotolia.com>

 

 

경기 초반부터 라리가 최고의 드리블러 아게로의 돌파와 포를란, 레예스, 후라도

의 막강한 공격으로 인해 at마드리드가 스포르팅을 압도했습니다.

 

결국 경기시작 11분만에 후라도의 선취골이 터졌고, 전반 끝나기 전 포를란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전반전을 기분 좋은 2-0 리드 가운데 끝냈는데요..

 

 

                                                              <© Forewer - Fotolia.com/© japolia - Fotolia.com>

 

 

후반 들어선 스포르팅 히혼의 공격력도 결코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미 잠그기로 나서선 승산을 없다고 판단해서인지 라인을 대폭 올렸고, at마드리드

미들쪽에서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는데요..

 

하지만 공격하느라고 열려진 스포르팅 히혼의 뒷 공간을 마드리드의 공격진들은 놓치지

않았고 결국 두골 더 넣으면서 개막전은 at마드리드의 4-0 대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 kromkrathog - Fotolia.com/© NOBU - Fotolia.com>

 

오늘은 수훈갑 선수는 at마드리드 전 공격수에게 다 줘야 마땅해 보이지만요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포를란과 아게로에게 주는 것이 맞다 판단됩니다.

 

특히나 아구에로의 환상적인 드리블은 at마드리드 다득점의 숨은공신이 됐구요

시망 대신 나온 후라도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레예스, 시망, 후라도로 이어지는

윙어간의 뜨거운 주전경쟁을 예고했습니다.        

 

 

                              <© Pavel Losevsky - Fotolia.com/© peshkova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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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tofactoryz - Fotolia.com/© bitter...。- Fotolia.com>

 

 

무리뉴감독의 데뷰무대로 꽤나 시선을 끝었던 경기인데요..

레알은 독일 듀오 케디라-외질 대신 카날레스-라스 디아라를 선발로

내세우는 4-2-3-1전술을 사용했습니다..

 

마요르카엔 특별히 눈에 띄는 선수는 없었지만 공미로 출전한 구즈만과

교체투입된 카베나기 정도가 낯익은 이름이더군요..

 

 

<© Luis Louro - Fotolia.com/© Santa Papa - Fotolia.com>

 

 

 

  전반초반부터 호날두 , 디마리아, 이과인을 중심으로 레알의 공격이 매서웠지만

  아쉽게도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습니다.

 

  후반들어 초조해진 무링뉴감독은  카날레스/ 디마리아 대신 외질/벤제마를 투입

  하면서 투톱에 가까운 공격진형을 짜게 되는데요, 이 때부터 레알 공격이 확실히

  불붙었습니다만역시나 골은 나오지 않았고 스페셜 원의 데뷰무대는 0:0무승부로

  끝나게 됐는데요..

 

 

                                                     <© sibgat - Fotolia.com/© Springfield Gallery - Fotolia.com>

 

 

   아무리 천하의 무리뉴감독이라 하더라도 레알을 정비하기 위해선 꽤나 시간이

   많이 소비될 걸로 전망케 만드는 경기였습니다.

 

   첫 부임인 탓도 있고요, 사실 여름시장에 새롭게 영입된 선수도 꽤 많았지요..

   외질, 케디라, 디마리아등등

 

 

                                                                   <© chris - Fotolia.com/© aloph - Fotolia.com>

 

        

월드컵 덕분에 손발을 맞춰볼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탓도 있구 여러가지

불리한 요인들이 많지만, 무리뉴에게 많은 시간이 주어질 것 같진 않습니다.

 

왜냐면 레알이란 팀이 주는 무게감은 지구상 그 어떤 팀보다 무겁기 때문이죠..

챔스, 리그 우승을 시켜도 감독교체가 가능한 지구상 최대의 초호화군단..

 

 첫 단추는 아쉽게도 무승부로 그쳤지만, 무리뉴가 슈퍼스타구단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 지켜보는 것도 좋은 구경 꺼리란 생각이 듭니다.

 

 

                                                           <© ayusloth - Fotolia.com/© chris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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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ce - Fotolia.com/© Franck Boston - Fotolia.com>

 

 

디펜딩 챔피언 바르샤는 특유의 4-3-3으로 개막전에 나섰지만 바르샤가

자랑하는 mvp라인이 선발로 나오진 않았고요, 대신 이니에스타가 미들 대신

윙포워드로 출전했습니다.

산타데르는 사실 이름부터가 상당히 낯설은 팀인데요, 명단을 보니 무니티스,

 엔리케 정도만 귀에 익고 나머지 선수들은  잘 모르겠더군요

 

 

 

                                                <© Pixel & Création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경기 시작하자마자 월드컵의 한을 씻어내려는 듯 메시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포문을 열었고요, 평소 득점이 많지 않은 이니에스타가 전반 33분 추가골에 성공

  했습니다.

 

  맥스웰의 파울로 산타데르는 페널티킥 찬스를 잡았지만 아쉽게도 발데스

  선방에 막히면서 추격 기회를 날려버렸구요, 결국 전반전은 바르샤의

  2-0 리드로 마치게 됩니다.

 

 

 

                                                                <© archerix - Fotolia.com/© chris - Fotolia.com>

 

 

 

 후반 시작하자마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샤비 대신 페드로를 투입하고 이니에

 스타를 미들진으로 내리면서 좀 더 안정적인 경기를 운영을 가지고 갔는데요..

 

  감독의 의도가 그대로 맞아떨어지면서 바르샤는 안정적인 경기운영속에 비야의

  마지막 3번째 골까지 터지면서 어렵지 않게 3-0 개막전 승리를 챙길수 있었습니다.

 

 

                                                           <© HappyAlex - Fotolia.com/© Okea - Fotolia.com>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경기내내 산타데르를 거의 압살하면서 일방적인 원사이드

   경기를 펼쳤지만 가끔 허용하는 역습의 위기 때마다 수비라인이 많이 흐트러졌단

   점인데요

 

    리그내 약팀과의 경기에선 문제점으로 들어날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향후 엘클래시

    코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위해서 바르샤가 개선해나가야 할 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 OlegDoroshin - Fotolia.com/© Santa Papa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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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xey Klementiev - Fotolia.com/© Decellio - Fotolia.com>

 

 

사라고사는 디오고, 폰시오등 남미선수들을 중심으로 개막전에 임했고요,

데포르티보는 콜로토-로포로 이어지는 든든한 센터백 라인과 과르다도, 아드리안을

앞세운 4-2-3-1전술로 맞섰습니다.

 

초반 모두 양팀 다 지나치게 조심스런 경기운영을 했기 때문에 특별한 골찬스없이

전반전을 0:0으로 마쳤구요..

 

 

                                                         

                                                             <© dozornaya - Fotolia.com/© jo - Fotolia.com>

 

 

 전반 막바지에 미첼의 부상으로 발레론이 투입됐는데, 경기흐름상 큰 차이를 만들어

  내진 못했습니다.

 

  후반전엔 “0”의 행진을 깨기 위한 양팀의 교체투입이 활발했는데요

  먼저 데포르티보에선 아드리안 대신 리키가 과르다도 대신 사울이 투입됐습니다.

 

 

<© Kurhan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사라고사 역시 라피타, 브라울리등을 모두 교체하면서 공격진을 물갈이했지만

아쉽게도 득점을 올리는덴 실패했구요.

  

결과적으로 양팀 모두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만족해야만 했는데요..

이날 뛰어난 선방과 멋진 고공플레이를 보여준 데포르티보의 마누는 오늘의 수훈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 takasu - Fotolia.com/© Abstractus Designus - Fotolia.com>

 

 

        

매끄러운 커팅능력과 철벽방어를 보여준 데포르티보의 모레알-콜로토-로포-파블로

포백라인 역시 높은 평점을 받았구요, 디오고를 중심으로 한 사라고사의 수비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록 경기내용은 재미가 별로 없이 밋밋했지만 파블로, 로포, 콜로토, 리키등 데포르

티보의 올드팬들이 좋아할만한 베테랑 선수들의 선전은 경기 보는데 내내 잔잔한

감동을 줬구요..

 

 

<© Andrii Muzyka - Fotolia.com/© bennnn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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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O - Fotolia.com/© Karramba Production - Fotolia.com>

 

 

오수사나는 우루과이의 노익장 판디아니와 아란다를 투톱으로 내세운 4-4-2전형으로

나왔고요, 알메리아는 피아티를 제로톱 비슷하게 앞세운 전술로 맞섰는데요..

 

경기는  중원에서 치열한 점유율 다툼 양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아쉽게도 양쪽 모두

워낙 수비를 단단히 굳혀서인지 결정적인 골 찬스를 거의 잡진 못했는데요..

 

 

 

 

                                                <© iQoncept - Fotolia.com/© Jess Yu - Fotolia.com>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노련한 판디아니와 이란의 유명한 축구선수 네쿠남은

먼 지역에서도 과감한 슈팅을 시도하면서 경기흐름을 바꾸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골로 연결시키진 못했고요..

 

그나마 제대로 들어간 유효슈팅마저 알메리아의 골키퍼 알베스에게 모두 막혔습니다.

 

 

 

 

<© kiko - Fotolia.com/© Maksim Samasiuk - Fotolia.com>

 

 

비교적 약팀인 알메리아와의 홈 경기를 그냥 보낼 수 없었던 오수사나는 후반 들어

플라노, 레키치, 푸날등을 연겨푸 교체시키고 몬레알까지 활발히 공격에 나서면서

알메리아의 문전을 두들겼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잡는데는 실패했지요..

 

결국 경기는 0:0으로 끝났고요, 아무래도 양쪽 다 득점이 없다보니 특별히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는 없었고, 공중볼을 잘 잡아내고 선방을 보여준 알베스가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습니다..

 

 

                                 <© pedrocampos85 - Fotolia.com/© peshkova - Fotolia.com>

 

 

기대를 모았던 알메리아의 피아티는 열심히 뛰면서 공수 양면에 활력소 역할을 했지만

2의 메시란 기대치에 비해선 부진한 모습이었고요..

 

후안프란과 판디아니는 비록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진 못했지만 나름 명성에 어울리는

좋은 활약으로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 peshkova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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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rompas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발렌시아의 또 다른 강자 비야레알은 무사치오-마르체나를 센터백으로 카솔라,카니를 이선에

배치시키면서 원톱엔 로시를 앞세우는 공격적인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구요

 

레알 소시지(?)는 프리토와 요렌테를 앞세운 다소 수비적인 포지션으로 강적 비야레알

에게 맞섰습니다.

 

 

 

 

                                          <© shuttered - Fotolia.com/© Tom Wang - Fotolia.com> 

 

 

경기는 정말 재미없게 전개가 됐는데요, 무한 잠그기에 돌입한 소시에다드를 비야레알이

비효율적인 공격으로 두드리는 형태였습니다..

 

경기내용이 그대로 스코어에도 반영되어서 전반 끝난 후 양팀 스코어는 0:0

 

 

 

                                                       

                                             <© Yuri Arcurs - Fotolia.com/© AKS - Fotolia.com>

 

 

후반 들어서도 소시에다드의 잠그기 카테나치오신공은 계속됐지만 역습찬스에서 요렌테

의 멋진 어시스트를 받은 에이스 프리토가 득점에 성공시키면서 천금 같은 선제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다급해진 비야레알은 미드필드인 세냐를 빼고 공격수 루벤을 투입하는 초강수를 두면서

동점골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결국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0-1로 원정패를 받아들여야만

했는데요..

 

 

 

                                             <© alphaspirit - Fotolia.com/© Brad Pict - Fotolia.com>

 

 

 

비록 경기에선 졌지만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비야레알의 라이트 윙백

앙헬은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고요, 곤살로 로드리게스 대신 선발 출장한 아르헨 출신

신예 무사치오 역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결승골을 넣고, 소시에다드의 역습을 이끌었던 프리토 역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팀의 개막전 승리의 수훈갑으로 뽑혔습니다.

 

 

 

 

 

                                              <© Brad Pict - Fotolia.com/© fongfong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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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8-28 Levante와 Sevilla Game  (0) 2013.09.25
2010-8-28 Malaga와 Valencia Game  (0)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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